주변여행지 안내

01
장경리해수욕장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장경리해변은 자갈모래로 형성된 해변을 가지고 있으며 백사장의 길이는 1.5km 정도이다. 백사장에는 자갈이 함께 섞여있어 일광욕 등을 즐기기가 좋고 주변에는 100년이 넘는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휴식처로 최고를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의 노송지대에서 보는 낙조는 아름답기로 소문이 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 또한 다른 서해의 해변과 마찬가지로 갯벌에 나가 조개, 낙지 등을 잡을 수 있다. 가족을 동반한 관광객과 직장단위의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02
십리포해수욕장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십리포해변은 인천에서 서남방 34km 떨어진 영흥도의 북쪽 해안에 위치한 자연의 해변으로, 길이 400m의 왕모래와 작은 자갈로 이루어진 특이한 지역이다. 해변 서쪽으로는 기암괴석이 길게 뻗어져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5,000m의 백사장과 주변에는 3백그루의 서어나무 군락지역으로 유명, 전국적으로 유일한 괴수목 지역으로 옹진군은 이를 보호하고 있다. 서어나무 숲은 겨울엔 방풍막이 되고 여름엔 `십리포 에어컨`이 된다. 바다를 바라보기 딱 좋은 모래밭엔 파라솔이 즐비하다. 특히 야간에는 수평선 너머로 아련히 인천의 휘황찬란한 조명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이루는 야경이 장관이다. 

03
용담리 갯벌체험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바닷가에 펼쳐진 갯벌의 부드러움도 느껴보고갯벌에 여러 바다생물도 채취해 보는 것을 말합니다.

갯벌체험의 진정한 목적은 갯벌체험을 통해 자연을 느끼며 사랑하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생활양식을 배우며생명의 소중함과 환경문제를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져 보는 것입니다. 





04
대부해솔길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안산 대부해솔길은 전체 7개 코스로, 예부터 있던 오솔길과 해안가 길을 따라 바다가 어우러진 풍광을 감상하며 대부도를 한 바퀴 돌도록 조성되었다. 대부도관광안내소를 출발해 24시 횟집에 이르는 1코스는 대부해솔길의 백미. 넓게 펼쳐진 서해 갯벌을 곳곳에서 만나게 되고, 바다와 어우러진 빽빽한 해송숲도 볼거리다. 

05
영흥에너지파크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영흥 에너지파크는 서해 영흥도의 수도권 최대 화력발전소인 한국남동발전 영흥본부의 전력 홍보관이다. 청소년에게 전기와 에너지의 올바른 이해와 과학교육을,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생활 공간을 제공하며 한해에 12만 명이 방문하는 수도권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너지파크는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에너지와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에너지 홍보관이다. 견학은 1층의 ‘전기체험학습관’에서 시작하는데 체험과 교육이 어우러진 에듀테인먼트 전시관이다. 


06
영흥대교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2001년 11월 15일 영흥대교의 개통으로 서울 경기 인천 등 교통이 편리한 수도권 등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가족 및 회사동료 등과 함께 휴양 및 바다낚시를 즐기기 위하여 많이 찾고 있다. 영흥대교의 야경은 일곱색깔 무지개로 변하여 아름다운 모습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는 영흥면의 대표적인 관광자원 시설물로 손꼽히고 있다.